반찬 전문 요리 예능이 탄생했다.

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예능 `수미네 반찬`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김수미가 본인의 이름을 걸고 만든 프로그램으로 먹방 노사연, 중식의 대가 여경래, 셰프테이너 최현석, 불가리아 셰프 미카엘이 참석해 한국 요리 문화를 전파한다.

각자 자신의 전문 분야와 결합한 특색 있는 반찬들을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정갈하며 맛깔스러운 김수미의 반찬과 셰프들의 새로운 반찬들이 모여 한국 반찬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생활에 쫓겨 끼니를 거르는 사람들'에게 한 끼 밥상의 소중함을 알릴 예정이다.

김수미표 반찬의 정체는 오는 6일 저녁 8시 10분에 밝혀진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김수미-노사연 '요리 대가와 먹방 대가의 환상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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