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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리턴즈 ‘전편보다 더 강력해진 웃음’

기사입력 [2018-05-3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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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CGV에서 영화 '탐정: 리턴즈'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성동일, 권상우, 이광수, 이언희 감독이 참석했다.

 

'탐정: 리턴즈'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 분)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대한민국 최초 탐정사무소를 개업하고,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 이다.
 
전편 '탐정: 더 비기닝'에서 강대만, 노태수가 각각 육아남과 살림남의 면모를 뽐내며 이 시대 가장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면, '탐정: 리턴즈'에서는 창업의 생생한 현실까지 보여주며 전 세대의 공감을 자어내며 우리 주위에 있을 법한 현실적인 인물의 면모를 드러내며 보다 친근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다가온다.
 
탐정: 리턴즈는 2015년 개봉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탐정: 더 비기닝의 두 번째 이야기로, 전편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웃음과 케미, 에너지로 눈길을 끄는 작품으로 오는  6월 13일 개봉한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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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가 소감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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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이 소감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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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가 소감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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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희 감독, 배우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가 기자 간담회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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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성동일, 권상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