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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장동건-박형식, 특별한 브로맨스 수목극 최강자 등극

기사입력 [2018-05-09 11:50]

180509 ‘슈츠(Suits)’ 수목극 시청률 1위 질주, 화제성도 끝판왕.jpg

 

슈츠(Suits)’가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방송 전부터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았던 슈츠(Suits)’가 안방극장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키고도 남을 만큼 스타일리시하고 특별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지난 7CJ E&M에 따르면 4월 넷째 주(423~29)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서 슈츠(Suits)’265.8점을 획득, 전체 방송 중 1위를 차지했다.

 

슈츠(Suits)’는 미국NBC에서 시즌7까지 방송된 인기 드라마로 이번에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리메이크가 결정된 작품. 방송 이후 한국의 슈츠(Suits)’가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하자, 원작 측에서는 촬영현장에 분식차를 보내는가 하면 원작 주인공 가브리엘 매치가 직접 촬영한 응원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슈츠(Suits)’. 그 중심에는 장동건(최강석 역)과 박형식(고연우 역)이 자리하고 있다. 이들은 극중 닮은 듯 전혀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하며 특별한 브로맨스를 전개해 작품의 큰 매력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Suits)’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 &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몬스터유니온)

 

180509 '슈츠(Suits)' 포스터2.jpg

'박형식과 장동건의 특별한 브로맨스가 빛나는 드라마 슈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