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5년차 걸그룹 '러블리즈'가 컴백했다.

2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걸그룹 `러블리즈`의 네 번째 미니앨범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러블리즈는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治癒)’를 발표하며 음원을 공개했다.

5개월 만에 팬들에게 돌아온 러블리즈는 "컴백하니 떨리고 긴장된다. 팬들에게 새로운 앨범을 들려 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지상파 방송에서 1위를 해보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네 번재 미니앨범 '치유'를 통해 러블리즈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어떠한 무대도 훌륭하게 소화하는 탄탄한 실력과 팀 고유의 색깔이 뚜렷한 음악을 통해 연령 불문 다양한 팬층을 쌓아온 러블리즈는 한 번 들으면 빠져나올 수 없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팬들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특히 타이틀곡 '그날의 너'는 국내 인기 작곡팀 스윗튠이 의기투합한 곡으로 러블리즈 만의 발랄하고 경쾌한 에너지가 돋보인다. 러블리즈는 "싱그러운 보이스로 따스한 봄바람처럼 변화시키고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기억될 것이다."며 이번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러블리즈의 발랄하고 상큼한 쇼케이스 현장을 만나보겠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팔색조 매력을 지닌 러블리즈.

러블리즈는 4th 미니앨범으로 팬들에게 돌와왔다.

러블리즈는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을 팬들에게 어필했다.

마법의 주문처럼 러블리즈의 매력에 빠져나올 수 없다.

러블리즈 류수정의 연기에 궁금한 멤버들.

러블리즈 JIN "사랑은 달콤하고 쓰라리며 봄바람 같은것"

러블리즈 류수정 "사랑에 빠진 미묘한 감정을 담았어요"

러블리즈 베이비소울 "어른으로 성장한 섹시한 러블리즈를 기대하세요"

러블리즈 서지수 "사이다 같은 청량감을 이번 앨범에서 느끼세요"

러블리즈 유지애 "사랑스러운 러블리즈 소녀감성을 만날 수 있어요"

러블리즈 이미주 "저처럼 상큼함 봄을 느낄 수 있는 앨범"

러블리즈 정예인 "러블리즈 만의 팔색조 매력"

러블리즈 케이 "다치지 않고 무대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

4월의 봄 팬들에게 다가온 러블리즈 "네 번째 미니앨범, 지상파 1위를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