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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 곧 찾아갈게` 이유영-김희원 조합의 명품 스릴러 `나를 기억해`

기사입력 [2018-03-1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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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억해' 파이팅!


1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위치한 CGV 압구정에서 영화 ‘나를 기억해’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이유영과 김희원, 이한욱 감독이 참석했다. 

 

'나를 기억해'는 다른 시간, 다른 장소에서 같은 수법으로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여교사와 전직 형사가 사건의 실체와 정체불명의 범인인 마스터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다. 
의문의 연쇄범죄와 얼굴 없는 범인을 끝까지 추적하며 진실의 실체를 밝히는 과정을 색다른 구성으로 그려내어 몰입감을 선사한다.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하는 이유영과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의 김희원이 호흡 맞췄다. 오는 4월 개봉 예정. (김진환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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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은 극 중 결혼을 앞두고 행복한 나날을 이어가던 중 갑작스럽게 의문의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고등학교 여교사 ‘서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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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는 이유영이 복합적인 감정선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고,
강인한 여성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해 새로운 스릴러퀸으로 등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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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은 사건의 진실을 쫓는 전직 형사 '국철' 역을 맡아 거칠지만 인간적인 카리스마로 스크린을 압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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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이)유영이의 눈빛은 스릴러에 최적화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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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은 취재진의 옛 연인 김주혁의 질문이 나오자 잠시 말을 잇지 못하며 숙연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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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김희원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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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억해'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