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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근-오승훈-이이경-박규영, 영화 `괴물들`로 뭉쳤다

기사입력 [2018-02-23 16:42]

이원근-오승훈-이이경-박규영, 영화 `괴물들`로 뭉쳤다

배우 이원근, 오승훈, 이이경, 박규영이 23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괴물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기자간담회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괴물들`은 학교 폭력의 민낯을 처절하게 그려내는 작품. 학교 폭력의 가해자, 그리고 학교 폭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치다 자신도 모르게 가해자가 되는 피해자까지, 학교 안에서 `괴물`이 되어버린 소년들의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전달한다.

이원근은 학교 폭력의 피해자 재영 역을 연기했다. 이이경은 이번 영화를 통해 강렬한 악역을 맡았다. 오승훈은 재영을 괴롭히는 친구 상철 역을, 박규영은 극명히 다른 남학생의 선망의 대상 보경과 정신지체 장애를 가진 예리로 분해 1인 2역에 도전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