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낸시-주이, 빛나는 졸업장을 들고'

걸그룹 모모랜드 낸시, 주이, 레드벨벳 예리, 우주소녀 유연정이 졸업식을 올렸다.

낸시와 주이, 예리 그리고 유연정은 9일 오전 서울 송파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해 본식인 졸업식에 앞서 포토타임과 인터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모랜드 낸시와 주이는 졸업식에 참석해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모모랜드 막내라인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레드벨벳 예리는 졸업 후 가장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질문에 “운전면허를 따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또 우주소녀 연정은 “오늘이 예쁜 교복을 마지막으로 입는 날”이라며 아쉬움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졸업식에는 다이아 은채와 ‘아이돌 학교’ 출신 빈하늘도 함께 졸업식을 올렸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낸시-주이, 졸업할 생각에 신나요~'

 '낸시-주이, 예쁜 교복 입는 날도 오늘이 마지막'

 '우주소녀 연정, 졸업장 들고 깜찍한 브이'

 '우주소녀 연정, 저도 이제 성인이에요'

 '레드벨벳 예리, 기쁨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졸업'

 '졸업을 앞둔 예리의 귀여운 손인사'

 '예리, 꼭 운전면허 따고 싶어요'

 '다이아 은채, 저도 오늘 졸업해요'

'졸업하는 빈하늘, 꽃보다 더 예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