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가 9일 오후 4시 발리에서 열리는 패션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정우는 최근 개봉한 영화 `재심`에서 익산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현우(강하늘 분)가 경찰의 강압적인 수사로 인해 살인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걸 알게 된 후 사건 형사 백철기와 검사 최영재를 상대로 진실찾기에 나선 변호사 박준영 역을 맡아 인기몰이 중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