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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오만석의 공약 300만 관객 넘으면 200만 장 표 사겠다

기사입력 [2016-07-26 13:18]

`올레` 오만석의 공약  300만 관객 넘으면 200만 장 표 사겠다

배우 오만석, 신하균이, 박희순이 7월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올레` 제작보고회장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영화 `올레`는 인생에 적신호 뜬 세 남자의 무책임한 일상탈출을 그린 영화. 희망퇴직 대상자 대기업 과장 중필(신하균 분), 13년째 사법고시 패스 임박 수탁(박희순 분), 겉은 멀쩡한데 속은 문드러진 방송국 메인 앵커 은동(오만석 분), 갑작스러운 부고 연락을 받고 모인 세 남자들이 제주도에 심취해 문상은 뒷전인 채 벌이는 직진 일탈 해프닝을 담으며, 8월 25일 개봉한다. (조병석 기자 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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