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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임산부 역할을 맡았어요`

기사입력 [2016-06-21 14:30]

정유미 `임산부 역할을 맡았어요`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 서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영화 `부산행`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정유미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영화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로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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