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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열차타고 떠나는 바다여행

기사입력 [2015-03-21 11:54]

‘삼둥이’, 열차타고 떠나는 바다여행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열차타고 떠나는 신나는 바다여행이 그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송일국이 삼둥이들을 데리고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공항 방면으로 가는 장면이 목격됐다. 열차 안에는 많은 승객들이 타고 있어 이들의 촬영장면을 지켜봤다.

당시 출국을 위해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가던 이상철씨(41·사업)는 “10여명의 촬영팀과 함께 삼둥이와 삼둥이 아빠 송일국씨의 모습이 보여 승객들이 ‘슈퍼맨이 왔다’ 촬영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아봤다”며 “나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촬영 모습을 신기해하며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촬영팀에 가려져 찍기가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무의도행 배가 출발하는 잠진도선착장측에 따르면 이들 ‘삼둥이’ 일행들은 배를 타고 무의도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잠진도 선착장은 공항철도 주말서해바다열차 종착역인 용유임시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삼둥이 일행은 공항철도를 타고 무의도 등지로 봄바다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제공=이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