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Home >  연예  >  전체보기
JYJ 김준수, “집 거의 여관? 친구들 비번 누르고 그냥 들어와”

기사입력 [2012-09-20 13:23]

JYJ 김준수, “집 거의 여관? 친구들 비번 누르고 그냥 들어와”

JYJ 김준수가 집이 친구들 아지트라고 밝혔다.

세계 각국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JYJ 김준수는 9월20일 발매된 스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화보촬영 및 인터뷰를 통해 화려한 모습 뒤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인터뷰 내내 진중하면서도 꾸밈없이 소탈한 모습을 보인 김준수는 평소 생활에 대해 묻자 ``친구들과 함께 있는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집이 거의 여관 수준이다. 집에 있으면 친구들이 그냥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온다. 비스트 기광이, 프로게이머 염보성, 서경종 등 친구들과 격의 없이 지낸다. 다들 가끔 하루 쉬는데 그 한 번을 우리 집에서 쓴다``며 웃었다.

이어 ``기광이, 두준이, (서)지석이형 등 축구팀이랑 밤 12시 넘어 한강에 가 농구를 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열혈 축구 마니아로 유명한 김준수의 축구사랑 등 소소한 일상과 월드투어에 임하는 소감, 뮤지컬에 대한 열정, 미래에 대한 진중한 고민 등은 9월 20일 발행된 `앳스타일`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앳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