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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섹스 스캔들`에 잘나가던 YG 어쩌나

기사입력 [2012-09-14 10:31]

빅뱅 승리, `섹스 스캔들`에 잘나가던 YG 어쩌나

빅뱅 승리가 일본에서 섹스 스캔들로 구설수에 휘말렸다.

일본의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지난 13일 빅뱅의 멤버 승리가 일본 여성과 잠자리를 한 후 옷을 벗은 채 잠들어 있는 사진을 입수했다고 밝히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승리의 성벽을 공개해 더욱 논란이 일고 있다.

`프라이데이`는 일본에서 스타들의 파파라치 전문 매체로 유명 연예인의 사생활을 폭로해 많은 논란이 일었던 매체로, 과거 보아의 열애설도 `프라이데이`에서 공개된 바 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의 의견은 ``국가적 망신이다``, ``공인이면 사생활을 철저하게 관리했어야 한다``라는 부정적인 의견과 ``사생활 폭로의 정도가 심했다``, ``사진의 진위여부가 밝혀지지 않았다``는 옹호적인 시각으로 나뉘어 공방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런 상황에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직까지 아무 입장표명도 하지 않고 있어 논란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임민환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