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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박태환 `CF 속 상반된 매력 과시`

기사입력 [2012-04-19 13:40]

김수현-박태환 `CF 속 상반된 매력 과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삼성 노트북 시리즈9 의 새로운 CF가 지난 14일 공개돼 화제다.

삼성전자는 이번 CF에서 뉴 ‘시리즈9’을 대표하는 성능과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두 편의 광고로 주목을 받고 있다. 스펙 자랑만 열거 하는 다른 노트북 광고와 차별화를 위해 최고에 걸맞는 뉴 ‘시리즈9’의 특장점만을 간결하게 담아냈다.

이 번에 출시된 뉴 ‘시리즈9’를 가장 매력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CF에서는 노트북을 사용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두 가지 상황을 위트있게 표현하고 있다.

퍼포먼스 편에서는 노트북 사용 중 느린 부팅속도와 짧은 배터리 수명으로 곤란해하는 남성의 모습과 대비되는 자신감 넘치는 웃음의 박태환이 등장한다. 박태환의 여유 넘치는 미소 속에 뉴 ‘시리즈9’은 9.8초의 부팅 속도와 최대 10시간의 배터리 유지 시간을 자랑한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디자인 편에서는 자신의 노트북이 가장 얇고 가볍다며 우쭐한 표정을 보이는 남성을 비웃듯 등장한 김수현이 뉴 ‘시리즈9’의 독창적인 에어로 다이나믹 디자인을 설명한다. 초슬림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뉴’시리즈9’의 알루미늄 바디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이는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며 언제나 당당한 모습을 보이는 박태환과 멋진 외모와 시크한 매력을 선보이는 김수현의 조화가 프리미엄 노트북 뉴 ‘시리즈9’과 절묘하게 어울린다는 평가다.

한편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광고는 프리미엄 제품답게 최고의 두 남자 박태환과 김수현이 등장하는 뉴 ‘시리즈9’의 본편 광고”라고 전하며 “뉴 ‘시리즈9’의 고품격 디자인과 기술혁신이 가져다 줄 행복한 삶의 가치를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과 연계하여 확산시키는 데에 주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프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