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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 현빈, 치명적인 섹시카리스마 발산

기사입력 [2014-04-15 10:54]

`왕의 귀환` 현빈, 치명적인 섹시카리스마 발산

배우 현빈이 섹시한 왕의 귀환을 알렸다.

현빈은 17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고독한 남자의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현빈은 얼굴에 거품을 바르고 면도를 하는가 하면 셔츠의 단추를 풀고 남자다운 매력을 어필했다. 화려한 프린트, 와이드 팬츠 등 쉽사리 소화하기 어려운 의상들도 완벽히 소화했다.

현빈은 4월 30일 영화 `역린`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역린`에서 현빈은 암살 위협에 시달리는 고독한 왕 정조를 연기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