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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탈세 루머 논란에도 밝은 모습`

기사입력 [2017-12-18 10:26]

윤계상 `탈세 루머 논란에도 밝은 모습`

배우 윤계상이 18일 서울 더 프라자호텔에서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출시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범죄도시`에서 조선족 조폭 두목 장첸 역할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윤계상은 자신에게 탈세 의혹을 제기한 A씨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A씨는 윤계상이 침대를 구입하며 연예인 DC를 받는 과정에서 탈세를 한 흔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윤계상 측은 지난 6일 `침대를 구입하며 일부 할인을 받고 구입 인증용 사진을 허락한 바 있지만, 상업적으로 무단 사용된 것을 알고 사진을 삭제했다`며 `이후 침대를 구입할 당시 할인받은 금액에 대한 세금을 모두 신고 납부했다`고 밝혔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