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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은 신세경 `단아함의 끝`

기사입력 [2017-10-2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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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20일 오후 서울 경복궁에서 열린 나의 자랑, 나의 한복 `21회 한복의 날 달빛 한복패션쇼` 리허설에 참석해 런웨이를 걷으며 단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쇼 1부는 배우 이영애의 한복 디자이너로 널리 알려져 있는 한은희 디자이너가 소색의 끌림으로 정중미(靜中美)를 선보이고, 이어서 2부에서는 부산의 대표 디자이너이자 화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영애 디자이너가 디테일의 끌림으로 동중미(動中美)를 선보인다.

 

올해 한복의 날 행사는 한국드라마와 K팝을 중심으로 시작된 한복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증폭시키고, 문화 향유를 통한 가치 공감이라는 정책적 방향에 발맞추어 진행된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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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한 한복 차림의 신세경 사뿐사뿐 걷는 런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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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청초한 눈망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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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함의 끝을 보여주는 배우 신세경, 한복이 너무 잘 어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