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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골등골나물의 가을나들이

기사입력 [2017-09-1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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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서울성곽길 주변에 자라고 있는 골등골나물이 따스한 가을햇살에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다. 줄기 끝에 수많은 작은 꽃들이 뭉쳐 하나의 산방형 꽃을 이룬다. 개화를 준비중인 흰색의 작은 꽃들이 하나둘 꽃망울을 터트리면서 연한 자주색으로 변한다.


골등골나물은 등골나물에 개울을 뜻하는 '골'자가 붙은 것으로 건조한 산지 숲이나 풀밭에 사는 등골나물과 달리 개울이나 습지 등지에서 잘 자란다. 인왕산에서도 창의문에서 인왕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성곽길 주변의 물이 흐르는 지역에 많이 자라고 있으며 남산 기슭에서도 많이 볼수 있는 등 7~10월 우리나라 전국의 산과 들에서 흔히 볼수 있는 꽃이다. (김병현 기자/chimak611@naver.com)

 


골등골나물.홍자색꽃.습지.등골은 백색꽃 건조한 산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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