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예진-김유정-김하늘-서현진 `아름다운 드레스 열전`
기사입력 [2017-05-0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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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 김유정, 김하늘, 서현진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53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올해로 53회를 맞은 백상예술대상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종합 예술상으로 대중문화 예술의 시상 대상은 전년도 시상식 다음 달부터 그 해 시상식 전 달까지 방영, 상영된 대중문화 작품 가운데 TV, 영화 부문 작품과 출연자를 심사대상으로 한다. 배우 손예진(덕혜옹주), 김유정(구르미 그린 달빛), 김하늘(공항 가는 길), 서현진(낭만닥터 김사부) 등은 지난 한 해 각각 영화와 드라마에서 여주인공 역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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