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김재중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55보병사단 군악대에서 1년 9개월의 복무 기간을 마치고 30일 만기 전역했다.
김재중은 오는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전역기념 팬미팅을 진행하며 JYJ 멤버 중 가장 먼저 군필 타이틀을 달게 됐다.
현재 박유천은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김준수는 내년 2월 9일 입대한다. (조병석 기자
news@isportskorea.com)
군복무를 마치고 부대를 나오면 팬들을 바라보고 있다.
추위속 수많은 팬들이 김재중의 전역을 기다리고 있다.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경례를 하고 있다.
기다려준 팬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