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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서, 역대급 악녀 캐릭터 탄생!

기사입력 [2016-09-07 16:14]

김윤서, 역대급 악녀 캐릭터 탄생!

배우 김윤서가 강렬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연출 이강현, 극본 송정림)에서는 ‘순복’ 시절을 알고 있는 존재이자 친모인 박복자(최란 분)와 마주친 채서린(김윤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윤서는 자신의 비밀을 감추기 위해 친모를 납치하는 악행을 저지르는 등 역대급 악녀 캐릭터를 연기해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 시켰다.

특히 김윤서는 악녀 ‘채서린’ 캐릭터에 맞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세련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캐릭터 설정에 꼭 맞는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선보인 세즈윅의 레드 드레스는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허리 라인이 강조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여성미를 더해준다.

한편, 김윤서가 출연 중인 KBS2 ‘여자의 비밀’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코리아 뉴스팀/news@isportskorea.com 사진_엠프렌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