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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스태프에게 랑콤 자외선 차단제 선물`

기사입력 [2015-07-15 11:33]

박보영 `스태프에게 랑콤 자외선 차단제 선물`

배우 박보영이 현재 출연중인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스태프에게 랑콤 자외선 차단제를 선물했다. 박보영은 여름철 야외 촬영에 고생할 스태프들을 위해 랑콤의 베스트셀러 자외선 차단제 ‘UV 엑스퍼트’를 선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박보영은 ‘오 나의 귀신님’에서 처녀 귀신에 빙의 되는 나봉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빙의 후의 모습은 기존 박보영의 귀엽고 순수한 이미지와는 달리 도발적인 매력이 돋보여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그녀가 극중에서 선보인 두 얼굴의 입술 메이크업 역시 화제다. 빙의 전에는 은은한 코랄 립스틱으로 순수한 나봉선을 표현했고, 빙의 후에는 레드 립으로 매혹적인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이때 사용한 제품은 랑콤의 ‘압솔뤼 벨루어 쏘 코랄’과 ‘샤인 러버 틴트밤 오!체리’로 알려졌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 촬영 관계자는 “박보영은 평소에도 스태프들을 잘 챙기기로 유명하다”고 하며 “촬영장에서 애교가 많아 비타민 같은 존재다”라고 전했다. (박윤하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