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가 7번째 별을 달았다.
2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챔피언 결정전 5차전 경기가 열렸다. 모비스가 전자랜드에 92-84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통산 5번째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우승으로 KBL 역대 최다 7번째 챔프전 우승을 달성했다.
유재학 감독이 통산 6번 우승을 달성했으며, 양동근 또한 6번째 챔프 우승을 이뤘다. 이대성은 총 37표를 획득하며 생애 첫 챔피언결정전 MVP에 선정됐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MVP를 수상한 이대성이 포효하고 있다.
개인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한 유재학 감독.
5번째 통합 우승과 7번째 챔프전 우승을 달성한 모비스.
라건아가 덩크슛을 성공하며 우승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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