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은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와의 시즌 14차전에 선발로 등판 완투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9이닝 동안 7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를 거둔 유희관은 시즌 9승째를 달성하며 7년 연속 두자릿 수 승리에 단 1승만을 남기게 됐다.
경기를 마치고 완투승을 거둔 유희관(왼쪽끝) 등 두산선수들이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