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키움 3회초 1사 1,3루에서 2번 김하성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때 3루주자 김혜성이 홈으로 태그업 삼성 김도환의 태그에 앞서 동점 득점을 올리고 있다.
키움은 시즌 30승 24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과의 3연전 첫 경기는 승리했고 두 번째 경기는 내줬다. 앞선 두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2승 1패를 올린 키움은 삼성전 3연속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