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키움 1회초 무사 1루에서 1루주자 이정후가 2번 김하성 타석 때 2루도루를 시도했으나 삼성 박해민에게 태그아웃 되고 있다.
삼성은 시즌 22승 29패로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경기력이 상승세인 삼성은 6위 한화에 1경기 차로 다가섰다. 앞선 두 경기에서 첫 경기를 내주고 두 번째 경기를 잡은 삼성은 올 시즌 키움전 첫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